#총선 대진표 속속 확정

잘 해드릴 테니까 일단 오셔서 설명 듣고 가세요.

기획재정부가 지난해 말 실수로 조세특례제한법(조특법) 관련 조항의 시행 시기를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 늦추는 내용의 개정안을 제출해 국회에서 통과됐다.둘 다 올해 1월 언론 보도로 알려진 사고다.

기재부 해명②=데이터 검증.기재부 스스로 밝힌 오류가 아닌 만큼 올해 내내 문제 발견→해명의 궤도를 반복할까 우려된다.기재부 해명①=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없이 운영할 예정이다.

1등 복권 당첨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.복권 판매율 및 등수별 당첨자 수도 다른 회차와 큰 차이가 없었다.

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다.

지역 발전을 기대한 지자체만 난감하게 됐다.대차대조표 재조정에서 오는 충격.

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 경기 둔화.하지만 노동·환경·인권·디지털·공급망·반부패·조세 등 다양한 의제를 포함하고 있어서 비록 시장접근 분야가 제외됐지만 섬세하게 대응해야 한다.

경기 침체 전망에도 실업률이 여전히 낮아 정책 당국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.2023년 세계 경제는 살얼음 위를 걷고 있다.